방울새 "또르르륵, 또르르륵, 또륵, 또륵…." 동요 속 주인공 방울새 울음소리다.
새를 보지 않았다면 마치 방울이 굴러가는 소리로 착각했을지 모를 정도다. 모양도 방울처럼 둥글며 얼마나 앙증맞은지 모른다
지금도 사랑을 받는 동요 노래가사는 이렇다.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간밤에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이처럼 동요나 대중가요에도 나올 정도로 우리주변에 흔하게 보이던 방울새가 이제는 먼 시골의 한적한 곳이나 인공 숲이 조성된 도심공원에서나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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