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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전북 고창여행/9월에 가볼만한 곳 &학원농장 메밀군락지! 【17년9월21일】

 

 

 

 

 

 

 

 

 

고창(학원농장)

하얀 메밀꽃 한들거리는 가을날에...

 

 

신선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계절의 변화는 언제나 처럼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가을의 향긋한 내음이 가득 실려 있다
낭만의 계절에...

 

가을의 향긋한 내음이 가득 실려있어 좋다.

 

 

 

 

 

 

 

 

또,

달렸다

19일 전남 함평 용천사&영광 불갑사 다녀오고,

이틀뒷 오늘 21일 전라북도 고창으로 이동한다.

 

선운사(꽃무릇)/계절마다 바뀌는 농장(메밀꽃)

선운사(꽃무릇)먼저 포스팅 할려다가 드넓은 구릉지에 펼쳐진 풍성한 메밀꽃

메밀이 발산하는 순수의 빛깔을 느껴 보는것이 좋을듯 함께 한다.

 

 

 

 

 

 

 

 

2년만에 다시 찾는 이곳!!!

글쎄,,,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와 닿는 풍경은 아닐듯하다.

 

 

 

선운사 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볍게 둘려보는 코스일듯 하다.


 

 

 

 

 

 

 

 

시청률 28%의 기염을 토해내며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웃음과 눈물이 함께 했던 추억만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더랬다.

 

 

 

 

 

도깨비커플의 서약부터 결혼까지 '고창 메밀밭'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며 우리를 못살게 굴었을 때, 도깨비는 우리에게 훈훈함을 풍겨 반겼다.
약 천년간의 삶 중 우리와 만난 2달이라는 짧은 시간.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고, 이별을 겪었다.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이 파트너로써 서약서를 주고 받던 날. 그 뒤로 하얀 메밀밭이 함께 했다.
추운 겨울밤, 그들은 사랑보다 필요와 의심으로 맺어졌다. 티격태격대며 한 집, 한 공간에서 서로의 온기를 확인하고 아픔을 보다듬었다.

 

틱틱대던 사이에서 사랑은 피어났고 이해관계로 맺어졌던 하얀 꽃밭은 새로운 출발선으로 변했다.

 

 

 

 

 

 

 

 

 

 

극 중 유독 하얗게 흐드러진 꽃들이 화면을 수놓았을 때 넋을 놓고 보았더랬다.
까만 밤 속에서 유난히 빛나 보이던 꽃은 별을 연상케했고 그 앞 연인들은 더없이 행복해보였다.

 

전남 고창군에 위치한 이 밀밭은 여러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한국전쟁 속 깡시골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냈던 '웰컴 투 동막골', 조선시대 건국의 실세들을 그려낸 '육룡이 나르샤' 그리고 이제 곧 방영될 '엽기적인 그녀'(가제)등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의 촬영지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메밀꽃들이 황무지를 빼곡히 수놓는다.
 매년 9월 초부터 말까지 이곳은 꽃잔치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빼곡히 찬 이곳에서는 꿀 향기가 퍼져 산책길을 걷는 내내 하늘 위 구름을 딛고 다니는 듯한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는 사람, 드라마 속 연인들처럼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등 다양한 힐링스팟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근처 청보리, 해바라기 농장까지 있으니 각 절정 계절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메밀의 꽃말은 ‘연인’이다.

 

 

 

 

 

 

 

 

 

 

가을에 가볼만한 곳 메밀꽃밭을 찾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보자!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전라북도 고창 학원농장(청보리밭), 

제주도 오라 메밀꽃밭 등 메밀꽃 명소에는 메밀이 발산하는 순수의 빛깔을 느끼기 위한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9월 이맘 때 국내의 자연감상 여행지는 주말마다 메밀꽃,해바라기꽃, 백일홍, 코스모스꽃, 꽃무릇 및 꽃무릇 등 꽃식물을 보려는 인파로 넘쳐난다.

그 식물 중 색깔이 가장 수수한 것은 메밀인데..
갠적으로 9월7일 봉편 메밀축제 기억에 남을듯 하다.

 

 

 

 

 

 

 

 

국내 메밀축제로는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17 평창효석문화제가 대표적이다.
소설작가 한 명이 가을철 평창관광을 살리는 1등공신이 됐다. 

 

 

 

 

 

 

 

 

 

메밀은 마디풀과 한해살이풀이다.
성질이 차므로 섭취했을 경우 인체의 열기를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도 메밀은 비만 억제 및 예방, 피부미용, 고혈압·당뇨병 등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 예방, 간의 해독기능 증진, 대소변 도움 등의 효능이 있다.
그러나 위장이 찬 사람에게는 메밀국수, 메밀차 등을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등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음 포스팅  전북고창-선운사 꽃무릇 현장을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