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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ĿOЦЁ

ノ그대라서 두고두고 한순간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가지말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잘 가라는 말이 나오고, 무작정 붙잡아야 하는데 태연한 척 손 흔들었던 못난그 순간을 사랑이 뭐 대수랴 자신했던 그 시절이 산산이 부서진 지금에야 그리움이 무주공처를 떠돌며 불면의 밤을 뒤척이게 된 지금에야 알량한 자존심.. 더보기
ノ소주 소주한잔이 너무 마시고 싶은날。 한잔에 너와의 기억을.. 또 한잔에 너와의 추억을.. 그리고 또 한잔에 눈물 한방울.. 담아서..마시고 나면 괜찮을까? 더보기
ノ하루종일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루종일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루종일 그대 오시는 길만 바라보았습니다. 쓸쓸한 세월에 눈이 시립니다. 얼마나 더 서있어야 하는건지, 서있으면 기어이 그대가 오시기나 하는건지, 흐린 믿음에도 나는 온통 그대를 향해 서있습니다. 머리카락은 바람에 날리고 입술은 메말랐습니다. 꿈 같은 건 차라.. 더보기
ノ한잔 했습니다 술에 의지하는 사람들을 비난했었다. 술을 빌어 세상을 논하고,사랑을 논하고,인생을 논하는, 사람들을 비난했었다. 그러나 술에 기댈수 밖에 없는 용기가 술에 기댈수 밖에 없는 고통이 분명 세상엔 존재 한다는것 을 이제는 알수 있을것 같다. 오늘도 난, 술한잔에 내눈물과 내마음을 토해낸다 더보기
ノ사랑한 죄를 이 세상에서 가장 가슴 저미는 말을 아십니까? 그건 바로 '사랑했다' 라는 말입니다. "사랑했다" 라는 과거형 속에는 이미 이별의 상처와 아픔이 묻어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더욱 가슴 저미는 말을 아십니까? 그건 바로 '아직도 사랑한다.' 라는 말입니다. 이미 지나간 사랑 앞에서 한참동.. 더보기
ノ그건 바로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나는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이 있어 난 오늘 하루도 너무 행복합니다. 그건 바로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사랑해요~♡ 더보기
ノ 사진은.............. 사진은..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보관해 주고..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고.. 행복했던 시간을 간직해 준다. 비록 나는 잊겠지만 사진이 영원히..기억해 줄테니.. 괜.찮.다. 더보기
ノ 외롭다고 생각하거나 고독을 씹은적도 없었다 외롭다고 생각하거나 고독을 씹은적도 없었다. 사는게 뭔지 어떻게 살아가야 맞는 길인지 모를때가 있다. 의자에 앉아 술한잔을 기울이고 있는데, 아무이유없이 실없이 허탈한 웃음이 새어나왔다. 그 때 처음으로 느꼈다. ' 아.. 나 외롭구나. ' Chyi Yu's Album - 橄欖樹 (Oliv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