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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ĿOЦЁ

ノ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가 가진 마음의 빛깔을 읽어내고 거기에다 자기의 영혼을 투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빛깔을 알고 즐거이 그 빛에 흘려 평생을 같이하는 것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더보기
ノ도망치지말고 도전하자 도망치지말고 도전하자.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주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럴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난관을 헤치고 나아가든지, 아니면 그로부터 멀리 도망치는 일입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봅시다. 골치 아픈 문제란 도망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곪은 .. 더보기
ノ우리가 사랑을 할때 우리가 사랑을 할때 마음이 아프게 되는 대부분의 이유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랑과 주는만큼 받아야만 한다는 잘못된 사랑관념이다. 사랑을 할 때 계산은 필요하지 않다. 굳이 계산이라 할것은 내가 그에게 얼마만큼 더 사랑을 줄 수 있느냐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더보기
ノ사람의 마음이 아프다는건 사람의 마음이 아프다는건 어찌보면 참으로 복잡한 일이다. 눈에 보이는것이 아니라 약을 발라줄수도 없고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줄 수도 없으며 그런 형태조차 보이지 않아 어쩔 도리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마음이 아프다 힘들다 말만을 가지고선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는건지도 모른다. 그건 정.. 더보기
ノ살아가면서 살아가면서 점점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에 대한 설레임보다 망설임이 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앞뒤 가리지 않고 그저 좋은 감정 하나만으로 시작하기 보다는 그 뒤에 힘들어질 언젠가를 두려워 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다. . . . . . 더보기
ノ설령 내가 틀렸더라도 설령 내가 틀렸더라도 안아주고 응원해 줄 누군가 존재하기 바라는 그런 마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지워지고 잊혀져 퇴색 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날이 갈수록 피상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무감각해지고 덤덤해져가는 요즘 더 간절해진다. 어린 시절 동경했던 스무살의 문을 넘은지도 몇 해가 .. 더보기
ノ고백 혹시 지금 여러분에게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생겼습니까? 그런데, 아직 마음을 보여 줄 용기가 없으시다구요? 고백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미 차일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리 "실패"할 것을 두려워해서 마음을 보여주는 걸 "포기"하지 마십시오. "실패"란 실을 감을 때 쓰는 것이고, ".. 더보기
ノ살아갈수록 가볍고 싶은데 살아갈수록 가볍고 싶은데 내가 무겁구나.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결국은 이렇듯 나 자신만 챙겼음을 알았을때 나는 참 외롭다.. 많은 이유로 아프고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 곁을 몸으로 뿐아니라 마음으로 비켜 가는 나 자신을 발견했을때 나는 참 부끄럽다.. 나이를 먹을수록 걱정 되는 일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