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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전남 나주 가야산 에서 바라보는 영산강 운해&일출 【23년2월13일】 전남 나주 가볼만한곳 영산강과 나주평야를 한눈에! ‘가야산’ 영산강과 나주 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큰 맘먹고 전남 나주 가야산 나서봤다. 일출이나 운해 한가지 라도 운에 맡기고... 포항에서 전남 나주 거리가 있다 보고자 하는 열정으로 ... 가야산은 멀리서 보면 마치 아이들 팽이를 뒤집어 놓은 것처럼 뾰쪽하게 보이는데 그 가파른 경사는 도로변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이어진다. 정상 이라고 해도 해발 189m밖에 되지 않는 작은 산 야산은 작지만 동국여지승람 나주읍지 등에 가요산이라 기록되어 있는 나주의 3대 명산중의 하나로 등로는 말티고개를 연상케하는 지그재그로 이어지고 안전을 고려해서 밧줄로 등로를 지정 해 두었다. 이곳에서 영산강과 나주시, 빛가람도시, 멀리 무등산과 광.. 더보기
경북 경주 숨은명소 :: 지경리 해변 일출 풍경 【23년2월12일】 2023년 2월 9일 저녁 6시 30분 생생정보 방송에서는 미스터Lee의 사진한컷 코너를 통해 대한민국 357번째 미션 경상북도 경주시편이 방영 되었다. 미스터리가 사진한컷을 찾아 떠나난곳은 경상북도 경주시 이다. 지경마을 해변 사진한컷을 찾아 새벽에 길을 나서본다 나또한,울산 대왕암 KBS2TV미스터 Lee 사진한컷 131번째 소개가 되었다 그렇다 보니 시간 날때 가끔 보는 프로이다 경주의 동남쪽 끝, 울산과의 경계인 수렴리에 지경마을이 있다. 경상북도의 지역경계라 해서 지경마을이라 부른다. 이곳에 알음알음 일출 포인트로 소문난 해변이 자리한다. 인근에 해병대 감시초소가 있어서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는데 십 여 년 전 군 경계 시설물을 철거하면서 이 아름다운 해변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양남면 수렴리는.. 더보기
울산 영남알프스 2부 :: 억새평원 겨울 설경(雪景) 『신불산&신불재』 신불산(신불재) 신불산은 광활한 면적의 억새평원인 사자평과 함께 영남알프스의 대표적 억새군락지로서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억새로 유명한 산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건만 해마다 두어차례 신불산을 찾는 곳이다. 영남알프스 간월산,이어신불산 로 향한다. 설국 영남알프스 신불산 설경속으로.... 눈이 내리지 않기로 유명한 울산... 신불산 등반.. 오랜만에 아이젠까지 차고.. ^^; 눈이 즐거운 하루~ By_Azalea ‘영남알프스’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 견줄 만큼 풍광이 수려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경북 청도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있는 이들 산은 가장 높은 가지산(1241m)을 비롯해 천황산(1189m), 신불산(1159m), 재약산(1119m), 영축산(1081m), 간월산(10.. 더보기
울산 영남알프스 1부 :: 환상적인 설경속으로.. 『간월산&간월재』 홍매화 꽃소식, 그리고 눈소식이 찾아왔다. 눈 보기 힘든 이곳에... 억새와은빛 설원이 펼쳐질 그곳 간월산(간월재),신불산 빠져본다 영남알프스 전구간 눈이내렸다. 지금껏 영축산 설경을 보았고,항상 간월,신불산 설경 풍경을 가슴에 담아왔다 가지산, 신불산, 천황산, 영축산 등...오늘 어딜가나 아름다운 설경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석남사 가기전 가지산 설경에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오늘 억새와하얀 설경이 더 땡기는 날이라 가슴 콩닥거림과 동시에 산행길 이어본다. "영남알프스 설경"이다. 영남 알프스는 전체 면적인 약 255㎢이며, 사계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가을이면 산 곳곳이 억새로 가득 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여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통도사, 운문사, 석남사, 표충사 등 역.. 더보기
경남 양산 봄소식 알리는 통도사 홍매화 (2일차) 【23년2월12일】 2023통도사 홍매화 활짝 "봄을 카메라에 담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다 꽃이 핀 나무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 해마다 이맘때면 통도사는 붉게 피는 홍매화를 보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절 뒤에 영축산은 아직 흰눈이 녹지 않았지만, 홍매화를 보러온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봄이다. 신라 선덕여왕때 이 절을 세운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에 심어진 이 매화를 '자장매'로 부르기도 한다. 통도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사찰로도 유명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매화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초봄으로 가는 시기에 피는 꽃이다. 그래서 춥고 가난한 시절에도 지조와 품위를 지키는 청렴한 선비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또 매화.. 더보기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나전옻칠 반구대 암각화 (1부) 【23년2월10일】 1월15일 통도사 홍매화 보고와서 한달 가까운 시간이 흘려 또 다시 홍매화 보고파 달려가본다 우선, 홍매화 보기전 서운암 장경각 풍경을 그려본다 10일, 이날은 시내 지역에는 비가 왔지만 영남 알프스의 줄기인 영축산 아래의 통도사 서운암은 함박눈이 내렸다 서운암은 양산 통도사의 암자로 장독대가 있어서 옛 고향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암자이다. 밤새 내린 눈이 아침이 되어 진눈깨비가 되어 내렸는데, 기온이 올라가자 금방 녹아 내리고 있었다 장독대에 소복이 쌓인 눈이 정겹기만 하다 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운암 주차장에서 산으로 쭉 따라 올라가면 가실 수 있다 통도사와 그 주변 영축산의 절과 암자들은 사계절 어느 때나 방문해도 좋은 장소이다. 여기는 탁트인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도.. 더보기
경북 경주 일출명소 :: 문무대왕릉에서 일출을 담다.【23년2월9일】 어둔 새벽에 도착한 경주 문무대왕릉 바깥공기가 쨍하다. 시린 새벽.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 갈매기가 왕릉의 안위를 보살피듯 그 위를 떼지어 날고 있다. 서서히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그 바다도 물들어가고 있다. 갈매기떼가 신라시대 왕에게 제를 올리듯 일제히 비상한다. 순간 감동... 그 순간 주변이 온통 붉게 들어버리는 하늘과 바다를 본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소재한 사적 제158호 문무대왕릉(대왕암)은 삼국 통일이라는 위업을 완성한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재위 661~681)의 해중능이다. 대왕암은 바닷가에서 200m 떨어진 곳에 길이 약 20m의 바위섬으로 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에 조그마한 수중 못이 있고 그 안에 길이 3.6m, 두께 0.9m 크.. 더보기
경북 포항 환상적인 오션뷰 카페&풀빌라 『오이아(OIA)』 【23년2월9일】 신상 포항숙소인 오이아풀빌라&카페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포항에 옮겨놓은것처럼 아름다운 지중해의 느낌과 이국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다. 1층과 2층(실내+루프탑)3층 루프탑 39~68평 건물로 되어 있는데 루푸탑에 돔모양으로된 탑이 마치 등대같기도 하고,아래 파란색 창문도 너무 이쁜 포토존! 바로 눈앞에서 보는 오션뷰도 너무 멋진곳이다 화이트와 블루의 조합이 아름다운곳 『오이아(OIA)』 들어 가 본다 오이아 풀빌라&카페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266번지 ?전화 및 예약 문의 : 054) 273-6000 CAFE / BRUNCH 그리스 휴양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특별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커피와 맛있는 브런치를 즐겨 보았다. 바다를 마주보고 파도 소리를 느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