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3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경주 드라이브 코스 :: 하서항 물빛사랑마을 사랑의열쇠 【23년2월24일】 경주 드라이브코스 많겠지만 복잡한 관광지가 아니고 여유롭게 국도를 따라 경주 바다를 만날 수 있는 하서항 사랑의 열쇠를 찾아 가 보았다. 오고가고 몇번 왔던곳!!! 오늘 날씨가 좋아 풍경을 담아본다 사랑이 이루어지는곳 물빛사랑마을 하서항은 예전에 율포진리항으로 불리었다 방파제 입구를 기점으로 좌측으로 경주바다를 바라보며 주상절리가는길, 그리고 우측은 다녀온 사랑의 열쇠 방파제 이다. 하서항 물빛사랑마을 이다. 그래서인지 사랑스럽게 물빛과 사랑으로 글씨도 그렇지만 색감도 잘 표시 되어있다. 경주 하서항 사실 하서항은 주상절리을 볼 수 있는 해파랑길 코스의 항이다. 하서항에 주차를 하고 읍천항으로 혹은 읍천항에 주차를 하고 하서항으로 이동하면서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산책 코스이다. 날씨가 좋다면 푸른 하늘.. 더보기 봄의전령사『복수초(福壽草)』 산에 있는 야생화 . 노랗게 피어난 복수초 꽃에서 봄꽃소식을 귀기울여 들어 보았다. 봄야생화 복수초 노란꽃이 전해주는 봄꽃소식 이른 봄에 이렇게 아름다운 봄 야생화이다 복수초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이름을 지닌 꽃으로 제일 먼저 피는 꽃 복수초 복수초(福壽草) 동양에서는 福과 長壽를 뜻하는 노란색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데 이른 봄에 피는 노란꽃이 오래 가기 때문에 '복수초(福壽草)'라고 부른다.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생긴 노란꽃잎 때문에 '황금의 꽃'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부유함과 행복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한자로 복 복(福)자에 목숨수(壽)자,즉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잠시나마 엎드려 바라보는 황금색 복수초의 자태를 감상 하노라면 행복 그지없다 자세히 보아야 예.. 더보기 봄의전령사『변산바람꽃』소장용 오랜만에 숲여행을 한다 숲은 조용 하면서 행복을 주는곳이다 봄이구나 봄은 바람을 타고 왔다 봄바람을 타고 온 바람꽃은 계곡소리에 잠을 깨 일어난다. 봄바람을 타고 바람꽃은 다소곳이 웃고있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월임에도 그대는 고운 모습으로 봄을 열어 준다 이른 봄소식에 겨울동안 잠재 되었던 꽃사진에 대한 열정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가녀린 발레리나 소녀처럼 피어있는 꽃을 보면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숨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영롱한 아침 이슬이 매달려 있다면 금상첨화일 듯한 작은 꽃이 꽃샘추위를 잘 견뎌주길 바랄 뿐이다. 향긋한 인동과 식물이라 은은한 꽃향기에 행복해진다 잠자던 산기슭 곳곳에서 요정같고 천사같은 야생화들이 대지를 깨우듯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이다 복수초와 함께 봄꽃의 선.. 더보기 경북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23년2월15일】 경주 주상절리를 찾아서... 새벽 포항에선 눈발이... 오후 부슬비&강한 바람으로..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문무대왕릉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 가지 여행 팁을 드리자면 인근에 주차할 곳이 많이 없어서 근처에 운영 중인 카페에 주차하고 마음 편히 주상절리와 읍천항 파도소리길을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려 본다 경주 읍천항 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파도 소리길에 수직으로 서 있는 주상절리가 아닌 넓은 부채꼴모양으로 퍼저있는 그모습 또한 기이하여라 거센 파도에 휩싸였다 2012년 양남면 읍천리에 있던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숨겨져 있던 보물이 세상에 나왔다. 파도, 바람, 바위, 시간이 빚어낸 보물,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이다. 흰포말을 머금은체 흘러내리는 멋진 풍경을 장노출로 담아본다. 통상적으로 주.. 더보기 경북 경주 감포 바닷가 오션뷰 EGO 카페 【23년2월15일】 포항에 눈이 왔다 경주로 달려 갔지만 이미 눈은 흔적없이 사라졌다 바람도 불고 해서 감포 차한잔 생각나는 날씨이다. 이런날은 감포 주상절리 장노출 제격이다 1 Beach Lounge 카페EGO 여길 두번 발걸음 지경리 해변 일출 담고 카페 영업전 이라 사람 얼굴 모양 조형물만 담고 갔는터라 겸사 둘려본다 언젠가 부터 감포에 가면 카페 하나씩 다니는 재미가 있다 사람 얼굴 모양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한없이 크고 넓은 동해 바다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경주 감포 오션뷰 카페 EGO 주차는 카페 앞 주차장과 바로 옆 엘라포니시 호텔& 풀빌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 Order/ Pick-up 오늘은, 카페EGO 이곳은 특히 베이커리 종류가 맛있는 대형카페 이다. 전층이 다 뷰가 끝내주는 곳이기도 하다 따.. 더보기 오랜 시간 기다려 촬영에 성공한 물수리의 물고기 사냥 순간포착 물수리 카리스마 넘치는 물수리이다. 물수리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중대형조류로써 맹금류에 속한다. 기는 60cm전후지만 날개의 길이는 160cm에 달한다. 몸은 어두운 갈색의 윗면과 흰색의 아랫면이 대조를 이룬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눈선은 목뒤로 연결된다. 해안, 하구, 하천, 저수지 등에서 주로 서식한다. "갈고리샷 찍자"…전국서 몰려든 사진작가들 '북적' 동트는 아침부터 해 질 무렵까지 온종일 기다리거나 차박하며 촬영이 이루어진다 강인한 힘과 매서운 눈빛을 가져 먹이사슬의 최종 보스로 꼽히는 물수리가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물수리는 강가를 유유히 날며 매서운 눈빛으로 먹잇감을 노리고 있다.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는 물수리의 사냥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작가.. 더보기 경남 밀양 :: 천황산(天皇山·1,189m) 운해&구름바다가 그리는 아름다운 비경 하얀 바다를 만나다. 땅 위의 바다, 산에서 만나는 아침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나는 나는 이 좋아라... 우리는 가까운 밀양에 위치한 천황산 으로 올라간다. 영남알프스를 가까이에 두고 살고있는 우리는 복도 많지~~ 나도 모르게 반복된 일상.익숙해져버린 하루하루.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그러나 산에서 만나는 새로운 아침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구름과 산 뒤로 심장보다 더 뜨겁고 붉게 타오르는 오늘의 태양 앞에 오늘도 가슴 뛰는 아침을 맞이한다. 어둠이 찾아오면 별 빛이 아침이 찾아오면 뜨거운 태양이 쉴튼 없이 하늘은 빛나고 있었다. 오늘따라 서먹하기만 하던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던 구름 뒤로 내 심장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이 솟아오른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세상.. 더보기 전남 영광 가볼만한곳 :: 백수해안도로 대신등대 일몰을 담다. 【23년2월13일】 영광이 빛나는 시간 영광(靈光). 그 이름 풀이를 ‘신령스러운 빛의 고을’ 혹은 ‘신비스러운 빛의 고장’쯤으로 일단 정리해보자. 쌀과 소금, 목화 그리고 눈이 많아 사백(四白)의 고장으로 불리는 전남 영광은 틀림없는 빛의 고장이다. 굳이 ‘영광 사백’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백수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칠산바다의 붉은 노을과 파란 하늘,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원불교 성지 부근에서 백암리 석구미마을까지 이어지는 16.8km의 해안도로로 푸른 바다와 광활한 갯벌, 굽이굽이 이어지는 기암괴석, 그 위로 쏟아지는 불타는 노을이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또 ‘한국의 아름다운 길’과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으로 선정됐을 만큼 멋지고 환상적인 길이다. 영광에 가면 그 길을 꼭 달..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