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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볼만한곳

경북 경주 양남 지경리 방파제 【23년8월8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경주 바다 중의 한 곳. 경주 양남 가볼만한곳 으로 다른 곳들도 쉬어가기 좋고, 경주 바다 중에서도 양남과 감포에 참 예쁜 바다가 많다. 울산 대왕암 에서 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며 바다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울산 바다부터 경주 포항까지 7번 국도로 여행 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경주 양남 가볼만한곳인 여기! 아마 신명까지가 울산 경계인가 보다. 그곳을 지나서 다음으로 들어오게 되면 지경리가 있는데, 여기에 들어오는 길이 큰 도로를 따라 가다가 안길로 들어서게 되면 작은 지경마을을 만나게 된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여태 보았던 해변들 중에서 참 독특한 마을이라고 생각한다. 하늘빛,바다빛 아름답다 이제는 제법 경주 양남 바다 일출 명소가 되었는지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 htt..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대왕암 공원 (2부) 【23년8월8일】 카눈 태풍 오기전 대왕암 바람으로 인해 서 있기에 힘든날 이다. 풍경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그냥 갈수가 있낭!!! 8월 무더운 여름의 아름다운 보랏빛 물결로 채워주는 맥문동 이어, 의례적 으로 가 보는 곳이다. 대왕암공원 에는 만5천여그루의 100년동안 자란 해송이 있어서 가는 길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빼곡한 해송숲 맥문동 아래를 걷고 있으니 작은 상처까지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드는 명품 산책길 이다. 대왕암 공원 울산 대왕암 공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여행지 이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해송숲(맥문동)까지.. 이곳은 계절별로 주,야경까지 포스팅 여러번 들어갔던 곳이다. 그리고, 생정보통 미스터리 사진한장 당첨되어 티비 방영까지 했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천년을 건너는 시간의풍경.. 더보기
울산 8월 가볼만한곳 :: 대왕암공원 맥문동(1부) 【23년8월8일】 여름이 절정일때 피는 맥문동 펼쳐진 보랏빛 세상 맥문동 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대왕암 공원 산책로에 보라빛 맥문동 꽃이 만발하여 아침 산책길이 한층 즐겁고 상쾌한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진입로 일대에 동구청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가꾼 맥문동이 활짝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왕암, 출렁다리, 맥문동, 해녀촌포차까지 하나의 장소에서 4가지 매력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울산 꽃들도 자세히 보면 엄청 귀엽다. 길쭉한 줄기에 꽃들이 대롱대롱 달려 있는 형태이다 보랏빛 맥문동을 시작할 때! 경주 황성공원, 성주 성밖숲밖,상주 상오리 솔숲, 그리고 울산 대왕암공원도 맥문동 명소 있다. 넓은 공간을 꽉 채울 만큼 펼쳐진 보랏빛 맥문동, 초록빛 풀숲이 함께 어우러져 예뻤던 색감, 옅은 안개속.. 더보기
울산대공원 2023 제15회 장미축제 (2부) 【23년5월23일】 2부 아름다운 장미로 수놓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300만송이의 장미꽃 가득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봄이 찾아오면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화려하게 빛나는 꽃들이겠다 그 중에서도 꽃 중의 꽃, 장미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장미은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이번에는 울산시에서 아름다운 장미축제 다녀왔다 이번 축제는 2023년 5월24일부터28일까지, 총 5일 동안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열렸다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이 장미축제는, 2006년 첫 개최 이래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울산의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했다. 447만 여명이나 방문한 거 보면 그 인기가.. 더보기
울산대공원 2023 제15회 장미축제 (1부) 【23년5월23일】 부산(해운대 모래축제) 이어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보니 울산대공원 쪽 가득하다 그길로 축제 전날 오후 4시쯤 조금은 한가한 축제장 으로 가 본다. ‘제15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24일 울산 남구 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개막하였다. 장미원 300만송이 장미향 가득한 장미꽃길을 거닐어 본다 행복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역쉬, 내 예감이 적중하다 원하는 날씨에 축제 전날 오후4시 넘어 한적하다 축제 전날이라 축제 준비중 이라 분주한 모습까지 담아본다 장미원 입구 예쁜 성도 마무리 작업중이고,, 울산대공원 2차 개장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시설로 조성된 장미원은 중앙 원형분수를 중심으로 장미를 방사형으로 식재하여 전체적으.. 더보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3부) :: 붉은 양귀비꽃 유혹 【23년5월7일】 붉게 물든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작약·수레국화·안개초… 작약꽃이 있고 꽃양귀비가 반발한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꽃구경 부부와 함께 사진을 담는날은 사진량이 많아지고 1부 양귀비 이어 나머지 풍경을 올려본다 새벽 5시 30분경에 부지런함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꽃양귀비 도착했다 붉고 예쁜 양귀비꽃 에게서 붉은 감성을 느끼며 편안한 새벽 풍경에서 한나절 힐링 해 본다 봄꽃이 제 할 일을 마친 빈 공간으로 여름을 알리는 꽃소식이 한창이다. 그 중 꽃양귀비가 지천으로 널렸다는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 길 옆 태화강 국가정원 만개한 꽃양귀비로 인해 붉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하다. 바람이 공기를 움직이자 이번에는 붉은 비단천이 태화강 둔치를 뒤덮어 너풀거린다. 그 경이로운 풍경에 매료되어 한참이나 움직이질 못한다... 더보기
울산 5월 가볼만한곳(2부) ::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23년5월7일】 2부:작약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가 오는 5월19일(금)~5월21일(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울산 태화강의 5월은 로맨틱하다. 태화강 국가정원 에는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가 가득 핀다. 알록달록 봄꽃을 배경으로 한 인생샷이 가능하고 산책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태화강 봄꽃축제는 해마다 5월에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펼쳐진다. 태화강 봄꽃축제가 펼쳐지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사람들이 러닝, 자전거, 힐링할 때 제일 많이 찾는 장소이다. 텐트를 치고 편안히 쉴 수 있기도 하며, 텐트를 빌려주는 곳도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도 찾아가 보도록 하자. 대나무 사이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들이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른 아침 꽃양귀비 담고, 작약 단지에 왔을때 비가.. 더보기
울산 영남알프스 2부 :: 억새평원 겨울 설경(雪景) 『신불산&신불재』 신불산(신불재) 신불산은 광활한 면적의 억새평원인 사자평과 함께 영남알프스의 대표적 억새군락지로서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억새로 유명한 산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건만 해마다 두어차례 신불산을 찾는 곳이다. 영남알프스 간월산,이어신불산 로 향한다. 설국 영남알프스 신불산 설경속으로.... 눈이 내리지 않기로 유명한 울산... 신불산 등반.. 오랜만에 아이젠까지 차고.. ^^; 눈이 즐거운 하루~ By_Azalea ‘영남알프스’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 견줄 만큼 풍광이 수려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경북 청도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있는 이들 산은 가장 높은 가지산(1241m)을 비롯해 천황산(1189m), 신불산(1159m), 재약산(1119m), 영축산(1081m), 간월산(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