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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광주 무등산 서석대 에서 황홀한 운해를 만나다 【23년5월22일】

 

 

 

 

 

 

많은 사람들이 "봄 등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꽃", 
그 중에서도 "철쭉"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나는 산꼭대기에 올라 그 풍경을 바라보았을 때,
생각지도 못했던 구름이 마치 바다처럼 펼쳐진, 
내가 마치 해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운해"가 가장 먼저 생각나곤 한다.

 

 

 

 

 

 

 

 

 

 

 

 

운해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만큼, 
일교차와 습도 등 많은 조건들이 맞아야 볼 수 있다.

 

 

 

 

 

 

 

 

 

 

 

 

산행길 25년 걸었던 추억은 해마다 계절이 되면 그리운 것이다
건강 문제로 이제는 산행길 접고,여행길로 가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엔 그리운것 어쩔수 없다

 

 

 

 

 

 

 

 

 

 

 

 

 

펼쳐진 운해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철쭉은 대부분 지고 서석대 주변만 조금 남아있었다 

 

 

 

 

 

 

 

 

 

 

 

 무등산은 사계절이 다 좋다

 

 

 

 

 

 

 

 

 

 

 

무등산 운해를 누렸다.

완전 무등산에서 구름 무등을 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표현이다. 얼

마나 황홀한지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무등산 서석대에서 바라본 전망
운해에 가려진 철탑도 마법의 성처럼 멋지다.

 

 

 

 

 

 

 

 

 

철쭉의 화려함은 없지만 정말 곱다.

정상으로. 이미 떨어진 꽃잎도 많고. 이리저리 돌아봐도 예쁘공

 

 

 

 

 

 

 

 

 

 

 

무등산 일출 그리고 운해까지,,

진짜 너무 완벽했다

산는 봐도 봐도 또 보고프고 늘 그립다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전남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최고봉의 높이는 1,187m다. 증심사, 원효사 등의 사찰을 품고 있다.

남북국시대에는 무직악 또는 무악으로 표기하다가 고려 때 서석산이랑 별칭과 함께 무등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무등산의 명칭은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라는 뜻이다. 정상부 암석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편이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먼저 지정되었다가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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