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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부산 봄여행/충렬사(忠烈祠) 매화꽃 짙어 올 때 (1부)【22년2월23일】 백매화가 잔뜩 부풀린 겨울 햇살에 녹아든 백매화 봄마중 결백, 미덕이라 꽃말 백매화도 아주 탐스럽게 피었다. 올봄은 더딘게 오는것 같다 이맘때쯤 이면 매화향에 취해 봄 여행길로 바쁜 시기인데 가뭄,한파에 더딘게 봄이 오고있다 순천,양산 꽃상황을 보니 더 그렇하다 오늘은 이른 봄 여행으로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충렬사 매화꽃을 소개 해 본다 2022년 2월 23일 촬영으로 3월초까지 매화꽃을 볼수 있다 쪼그리고 앉아서 장시간을 담아 보았던니 사진량이 제법되어 1부에선 매화향기로 시작 해본다 백매화 ​매화꽃 중에서도 백매화는 유난히 일찍 꽃을 피운다. 오늘 오전에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인데도 꽃도 하나 얼지 않고 고고하게 피어 있다. 그래서 옛날 선비들은 사군자 속에 매화를 넣었다. 사군자는 매화,.. 더보기
경남 고성 카페투어 :: 바다 옆 산토리니 카페 도어스 (Cafe Doors)。【22년2월18일】 차 한잔의 여유 먼장거리 이어 피곤함을 달래고자 들려던 곳!! 고성 카페 도어스는 고성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만큼 유명한 카페이다. 노을,조명이 들어올때 까지 기달려다가 포근하고 은은한 옷으로 갈아입은 오후 햇살. 세상에서 가장 아름아운 조명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차한잔의 여유로움 바다 오션뷰 카페..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작고 아담한 카페 편안함이 느껴지는 카페였다 테이블에 딱 앉으면 저기 네모난 구멍과 눈높이가 딱 맞다 바다가 액자 처럼 보이는 효과 고성 카페 도어스는 1층이 포토존으로 꾸며져있고, 계단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야 카페로 들어갈 수 있다. 카페 도어스를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다 바로 앞에서 아름다운 노을 일듯 하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음료를 마시고 있으면 해외.. 더보기
전남 무안 송계어촌체험마을 겨울바다 【22년2월18일】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이제 끝나가는 2월의 마지막 이다. 겨울 풍경도 막바지로 향해 가고,다가올 봄 향기로 서서히 채워가야 할 시점이다. 동해안바다 서해안바다 이틀 사이로 추운 겨울여행이다 바다 근처에 살면서 주로 동해안 바다만 다니다가 어쩌다 가끔 서해에 오는데 정말 경치가 다르다 동해안 바다가 좋은 이유는 그 기암괴석 큰 바위에 부딛치는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고, 서해안 바다은 수심이 얕고 밀물과 썰물의 차가 커서 갯벌이 넓게 나타내는 매력이 있다. 아무튼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확실해 볼거리가 넘쳐난다 만일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것이다. 해변가로 내려가 보니 하얀 눈이 쌓인것 처럼 바다 해변이 하얗다. 물결모양 그대로 슬러.. 더보기
『분홍노루귀』봄의전령사 야생화 【22년2월21일】 실종된 동장군의 자리에는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다. 인근 야산에서 노루귀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노루귀는 봄에 약 1.5cm 정도의 작은 꽃이 피는데 꽃이 피고 나면 나오는 잎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참으로 담아내기 힘든 아이다 바야흐로 봄이고 멋진 야생화 작품을 건지려는 사진가들도 덩달아 바쁜 철이다. 몽실몽실한 솜털로 가느다란 꽃대를 감싼 노루귀는 이 무렵 가장 사랑 받는 대상이다. ​ 가녀린 몸은 바람에 맞춰 흔들거린다 노루귀는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과로 분홍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가 있으며, 꽃말은 "인내, 믿음,신뢰" 이다. 노루귀는 봄을 알리는 야생화로 흰색, 청색, 분홍색이 있다. 가장 흔히 볼수 있는 것이 분홍 노루귀 다음은 흰색 가장 드믄것이 청색. .. 더보기
울산 고래 등대가 있는 정자항 정자항을 비롯한 울산 부근 동해안(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은 고래사냥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던 귀신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이동하는 경로로 천연기념물 제126호로 지정, 관리되는 곳이다. '귀신고래'는 암초가 많은 곳에서 귀신같이 출몰한다, 해안에서 머리를 세우고 있다가 귀신같이 사라진다 등의 이유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부산 기장 죽성성당/이국적인 아름다운 성당 (2부)【22년2월17일】 부산 기장 죽성성당/이국적인 아름다운 성당 (2부)【22년2월17일】 한파 속 동상주의 라고 문자은 날아오고, 바다 바람이 얼마나 불어 되는지 사진 몇캇 담아 내는데도 동태가 될뻔했다. 하지만,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확실해 볼거리가 넘쳐난다 만일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것이다. 낮&밤(야경)풍경 이렇게 죽성성당의 낮과 밤 그리고 야경을 보았다 낮, 밤 차이점 밤에 보는 느낌이랑 낮에 보는 느낌은 각자의 판단일듯 하다 기장 죽성성당은 드라마 [드림]의 촬영장소로 바닷가가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근데 실제 성당이 아닌 드라마 촬영을 위해 셋트로 지어졌던 성당이다. 죽성성당 / 죽성드림세트장 죽성드림세트장 부산광역시 .. 더보기
부산 기장/ 『죽성성당』아름다운 야경 별궤적 (1부) 【22년2월17일】 바닷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바람이 진짜 살벌하게 불던날!! ​ 낮풍경&야경 까지 부산 기장군의 작은 어촌마을 죽성, 드라마 '드림(Dream)'의 촬영지로 작은 성당과 등대가 함께 서 있는 이 곳은 예전부터 사진가들에게 일출과 장노출 사진을 꼭 한번은 담아보는 추천 출사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최소 100장~200장 정도 되면 괜찮은 별궤적을 얻을 수 있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던 수많은 별들이 움직이는 모습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한 열정이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경북 포항트레킹/내연산 소금강전망대 【22년2월16일】 여뽕 산에가자!!! 겨울을 부르는 산에가자. 산 그림자 드리워진 산에 가자.... 긴겨울 보내줘야 하는 이겨울에 가면 골바람 매서운 그런 산일텐데.. 그래뜨~그 골바람 그립기만 하다. 여 뽀,겨울 ....산에가자 아마,계절마다 폭포 장노출로 포스팅 여러번 해 왔던 산행지.... 소금강 전망대 걸쳐 가볍게 몸풀려간다. 산행코스:보경사-쌍폭포-보현암-소금강전망대-은폭포-관음폭포-보경사 남녘의 봄소식 피어나는 버들강아지 봄의전령으로... 버들강아지가 피는것을 보니 이제 봄이 와 있는 느낌이구... 봄은 와 있는데 불구하고 산골짜기엔 아직 멀지 않은듯 하다. 버들강아지의 또다른 이름으로는 버들개지, 갯버들이라고도 불리며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른다. 겨울 나무를 보라 지난 가을 잎과 열매를 다 떨구고 아무것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