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영천 가볼만한곳 :: 우로지 자연숲길 메타세콰이어 (2부)【23년11월26일】 경북 영천 우로지 자연숲길 메타세콰이어 (2부) 맥문동 으로 유명한 영천 우로지 자연숲 8월에 맥문동이 필 때 메타세콰이아 나무 밑으로 보랏빛 맥문동이 피면 이름다운 곳이다 메타세콰이아길이 길게 펼쳐져 있어서 가볍게 걸으면서 인생 샷도 담아보고 힐링을 할 수 있는 멋진 곳 새벽녁에 얼마나 춥던지.. 다녀와서 감기에 이틀은 애 먹었다 걷고 싶은 길ㅡ 메타세쿼이아 숲길 며칠새 추워진 아침공기가 여름 설익었던 풋풋한 향과는 달리, 천천히 스며드는 낙엽향이 막 마감을 준비하는 초목들과 어우러져 묵직한 풀냄새로 다가온다. 아마도 가라앉아있던 나뭇잎의 채취가 아침 안개에 버무려져 기지개 켜는 내음이리라. 같은 초목이라도 계절에 따라 모습도 다르지만 풍기는 향도 다르다. 어쩌면 찾아 음미하는 사람의 시간도 달라져서인.. 더보기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역사 알리는“관광역사공원” 【23년11월17일】 경주 운곡서원 이어 새롭게 조성된 “관광역사공원”왔다 갠적으로 계절별로 가는 애착이 많은 장소이다. 특히,보문관광단지(사랑공원) 가을 핑크뮬리와 벚나무 보문호수 풍경들을 좋아하는데 한참 공사중 이었다. 지금은 거의 공사가 마무리 하고 있었다. 1971년 정부의 경주관광종합 개발 계획으로 경주 관광개발에 착수하여 1979년 4월6일 보문관광단지가 개장되었다.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써 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져온 보문관광단지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경상북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백년 대계를 대비 하고자 조성된 공원이다. 관광역사공원은 무한한 관광 발전을 상징하고자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 하였다 1.도약의 링2.동상 조형물3.역사의 샘 4.역사의 다리 5.히스토리월 6.동상 조형물 7.문.. 더보기 경북 영천 가볼만한곳 :: 붉은 빛의 산책로 메타세콰이어 우로지 자연숲길(1부) 【23년11월26일】 영천 메타세콰이어 우로지 자연숲길(1부) 요번주은 경북 영천,대구 메타세콰이어 찾아 떠나본다 올8월 영천 메타세콰이어 맥문동길 "핫플"이였던 곳이다 가을되면 와 보리라 마음 먹었던 곳!!! 영천 우로지는 예쁜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다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가을이 아니라 맥문동의 보랏빛을 볼 수 있는 여름 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타세콰이어길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다. https://skdywjd25.tistory.com/8986 경북 영천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쿼이아 맥문동(1일차) 【23년8월19일】 메타세쿼이아는 삼나무를 의미하는 '세쿼이아'의 앞에 변화라는 뜻을 지닌 접두어 '메타'를 붙인 것이다. 즉, 삼나무가 변화한 나무라는 의미다. 이런 삼나무 품종들은 대게 큰 덩치를 가지고 있 skdywj.. 더보기 경북 의성여행(1부) ::겨울날 보여주는 탐스러운 빨간열매 '의성 산수유마을' 【23년11월19일】 떠난 가을 그리워 눈물 맺혔나.. 숲실마을에서 산수유 열매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주차장을 겸한 간이쉼터 아래 개울가. 징검다리 멋스런 개울가에 뿌리를 내린 산수유나무의 키는 약 5m로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열매도 풍성하다. 붉은 물감을 흩뿌린 듯 산수유 열매에 물든 개울이 숲실골을 거슬러 오르는 풍경이 아련하다. 산수유 열매는 역광에 젖어 빨갛게 빛날 때 더욱 황홀하다. 나의 가을의 마지막은 빨간 산수유열매 의성 산수유 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3시만 되어도 어둑어둑해 진다. 오후에 갔더니 날이 어두워져 사진 찍기가 매우 어렵다. 산수유 열매는 빨갛고 예쁘다. 아침,저녁으로 찬란한 햇빛이 산수유 열매를 투과하면 크리스마스트리에 빨간색 꼬마전구를 달아놓은 듯 붉게 빛난다. 이때는 숲실마을은 아연 활기를..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23년11월17일】 사진을 하고 부터 철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다니는 아침형으로 만들었다 설렘을 가득 않고 하루를 시작한다. 경주 오고가고 몇번을 들려 보았지만 내마음 내키지 않은것 뻔한 일이고,, 집에서 가까운 "운곡서원" 은행나무 올해 아쉬움을 담아본다. 요즘 날씨로는 초겨울 인듯하다. 예쁜 낙엽 을 남기고 떠나는 가을에게... 작별할 시간이 가까이 온듯하다 가을은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계절이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날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하였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계절이다. 경북 경주의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雲谷書院)의 은행나무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 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 더보기 경남 거창 추모공원 국화로 수놓은 제16회 국화관람회 가을향기 【23년11월12일】 경남 거창사건 추모공원 제16회 국화관람회 경남 거창 창포원 에서 날씨가 넘 좋아서 추모공원에 잠시들려본다 벌써 제16회 여기 처음 발걸음 하는것 같다. 2023년 10월 28일부터 ~ 11원12일 (16일간) 국화관람회 마지막날인 12일날 찾아 보았다 진한 국화 향기, 겨울바람에 날려 보내며 정문인 추모문을 들어서면 체험 및 판매부스 사이로 새롭게 선보인 형형색색의 분화국 아파트 화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국화관람회는 추모공원 전체를 7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었다 위패봉안각 앞쪽에 배치된 대형 화분과 중앙광장에 넓게 펼쳐진 국화 화단은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진한 국화 향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제16회 거창 국화 관람회 날씨가 많이 추운데도 거창사건 추모공원 국화는 이쁘고 아름답게 .. 더보기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첫눈 오던날 【23년11월18일】 2023 첫눈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비경 가을과 겨울의 공존 올해 첫눈 11월18일 새벽에 내렸다 잘 익은 가을위에 겨울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 새벽까지 내린 눈과 아침이 되어 맑게 게인 아침 풍경은 아름답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에 흰눈이 쌓였다 아침 쌓인 눈사이로 가을풍경이 눈에 들어 온다. 첫눈에 반해버린 가을겨울 풍경. 이색적인 풍경에 감탄해 본다. 담양. 여름에 메타세콰이어길의 매력에 빠졌던 나는 이곳의 사계절 좋아한다. 그래서 가을에도 찾아 갔었고, 가을을 보고 나니 더욱 더 겨울의 모습이 보고 싶어져서 눈이 내리는 날만을 기다려 왔었다. 첫눈이 이렇게 가을이 가기전에 눈이 내려다 내게 첫눈처럼 느껴졌던 멋지고도 멋졌던 가을속 겨울풍경 보고 싶었던 기다려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풍경 바라보고 .. 더보기 경남 거창 “창포원”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3부) 【23년11월12일】 3부_창포원 .만추가경 1.중앙광장 국화전시 2.주제길 국화터널 3.옥상정원 가을꽃 4.국화원 이어 창포원 주변을 걸어본다 사진을 찍으며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1,2부에 설명으로 3부에선 사진 으로만 보고 가실께요 창포원 한눈에 볼수 있는 황강 전망대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3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