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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경북 경주 천년의 가을빛 으로 물든 “옥룡암(玉龍菴)” 【23년11월5일】 경주 경북천년숲정원,통일전 주변이 여행객 차량과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천년숲정원의 폭발적인 인기에 가려져 근처 옥룡암의 애기단풍은 찾는 이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이른 아침 한적한 시각에 찾은 탑골 마을 입새부터 가을 분위기 보고 가겠다.​ 산천이 붉게 물들고 있다. 단풍 시즌이다. 가을 사진의 백미는 단연 빨갛게 물든 단풍이다. 단풍 조건은 절정기의 단풍을 카메라와 함께 만나는 일이다. 올해, 핏빛단풍 보기가 쉽지 않다 단풍 물들인 곳을 찾아 담아보는 옥.룡.암 오늘, 풍경보단 인물샷 으로 대신 하는것 같다 다정하고 담백한 가을 분위기의 담장 벽화 작년 단풍 시기 늦은 발걸음 으로 올해 다시 찾아본다 늦가을 경주 동남산 옥룡암 입구 단풍 경주 남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명소가 아닐까 싶다...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1부)【23년11월5일】 낭만적인 가을정취, 경주 경북 천년 숲 정원 정원안에 녹과 향을 담은 숲 정원 경주 반월성 해바라기 산책길 이어, 천년숲정원에 들어 왔다.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펼쳐져 가을 정취 가득한 이곳 숲길 사이 흐르는 실개천 외나무다리 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남겨본다 마로니에 나무 아래 나부끼는 마로니에 잎을 보며 이가을 담아본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에 계절의 향을 느끼며 가을에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즈녀 밝으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정원이다 이맘때 되면 길게 이어진 마로니에나무 가로수길이 이뽀 찾게 되는 곳이다 황금빛 으로 물들인 이곳은 아름다운 경북천년숲 이다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낭만적인 가을정취 가을바람 타고 나부끼는 마로니에는 오늘도 나를 설레이게 한다. 오색만홍의 단풍과 붉게 타오르는 메..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반월성” 초겨울 피어난 해바리가&코스모스【23년11월5일】 막바지 가을단풍 잡으려 경주 여행길 이다 반월성,천년숲정원,옥룡담,용담정,월정교 휴일 이른 새벽부터 움직여 반월성에 왔다 날씨가 흐릴껏라는 일기예보와 달리 가을하늘과 단풍 경주에서 하루 일정을 보내었다 새벽 반월성 아직 해바라기,코스모스,갈대 11월 인데도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반월성 11월 가을 끝자락 (경주박물관 주차장 앞)에 해바라기가 만발하게 피었다. 가을,겨울 두계절이 공존 경주의 멋있는 겨울정취 전에 울타리가 쳐져 있어 가까이 갈 수는 없었는데, 요번에 들어 갈수 있도록 해 놓았다 경주 11월 피어난 반월성 초겨울 해바라기 이다 경주박물관 앞 도로에서 바라본 해바라기 꽃밭의 풍경 작은 소나무,벚나무 이른 아침 올해 원없이 해바라기에 취하는것 같다 더보기
하늘에서 보는 세상_【23년10월30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엔 묘한 매력이 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 힘든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하늘에서 보는 색다른 세상. 이색적인 풍경들 아름다운 운해와 가을풍경이다. 더보기
충북 제천 가볼만한곳 단풍명소 “배론성지” (2부)【23년10월29일】 올가을 단풍명소은 “배론성지”였다 28,29일 이틀을 보내면서 이름다운 그곳에 1부에 이어 2부 포스팅 들어간다 무섭게 작열하던 태양이 힘을 잃고 스산한 기운마저 감도는 계절이 왔다. 곧 기온은 놀라우리만치 떨어질 테고 하나둘 옷을 겹쳐 입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면 멋쟁이들의 눈빛은 바스락 거리는 울 스웨터의 까슬한 감촉을 되뇌며 빛나기 시작한다. 푸르게 빛나던 이파리들은 조금씩 신선함을 잃지만, 또 다른 아름다움을 얻어 찬란한 마지막 연회를 준비할 때다. 빠알갛고 노오란 단풍이 한층 폭신해진 햇살에 반짝이며 채도를 낮추고 사각사각 도란도란 입을 모으는 계절, 긴 침묵의 겨울을 준비하며 당분간 마지막이 될 자연의 화사한 초대에 응하기 위해 먼길을 나선다 동트기 전, 짙은 새벽 여명의 안개 속에 빛과 어둠의.. 더보기
경북 안동 가을여행 ::안개 자욱한 은행나무길 _“월영공원” (2부) 【23년10월28일】 1부에 이어 그외 나머지 풍경을 함께한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월영공원 안동호를 가로지르는 월영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교로 유명하다. 그 아래로 펼쳐진 월영공원의 은행나무 길은 가을의 짙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다양한 가을 색으로 풍성한 향연 선비의 고장 안동에서 즐기는 단풍 여행 경북 안동시는 경상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전통문화가 깊게 자리잡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문화적 특색을 지키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 특히 안동이 가을색으로 물들면, 다른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월영공원은 은행나무 길 뿐만 아니라 울긋불긋 소소한 단풍나무와 물안개 낀 월영교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함께한 아침이다 발길 닿는 곳곳 오색빛깔이 사뿐..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사찰 불국사(佛國寺) 긴 역사 포근한 매력 가을 속으로 【23년11월2일】 올 가을은 너무 가물어서 단풍이 들기 전에 잎이 마른 상태에서 떨어진다 단풍 절정기를 지나고 있지만 단풍 색깔이 작년만 못하다 11월 초지만 단풍 명소 곳곳에서는 아직도 초록색과 옅은 색의 단풍이 뒤섞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다 한반도를 둘러싼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가을이 유난히 따뜻했기 때문이다. 단풍은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광합성으로 생긴 영양분이 줄기로 이동하지 못하게 돼 발생한다 푸른빛을 띠는 엽록소가 파괴되고 나뭇잎 속에 숨어있던 붉은색·노란색 색소가 드러나 색이 변하는 것이다. 일교차가 크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수록 색깔이 더욱 짙고 선명해진다. 그러나 올가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남부지방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더보기
경북 경주 토함지 메타세퀘이아 단풍 반영 【23년11월2일】 통일전 은행나무 길 이어 불국사 입장 시간 9시 이다 30분 가량 남는 시간에 잠시 들려본다. 토함지는 경주 코오롱 가든 골프장에 있는 연못이다. 이곳은 11월초부터 말일까지 메타세쿼이아 단풍과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하지만, 별로 알려지지않는 숨은 명소다. 토함지는 코오롱 가든 골프장에 있는 연못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느티나무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다 11월 불국사 기는길에 의례적으로 오는곳 경주 토함지는 11월 초 메타세퀘이아 단풍과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가을과 겨울사이 자연이 그린 수채화로 물든 천년도시 코오롱호텔 가든 골프장 토함지 가을 단풍 반영 10만평의 대지위에 펼쳐진 코스를 토함산의 아름다운 풍경. 깊고 아름다운 숲 속 가슴 한가득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