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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경남 거창 2023 창포원 국화축제 (1부 국화터널 인물샷) 【23년11월12일】 1부.국화터널 경남 거창 창포원 국화 전시(10월25일~11월12일) 축제 마지막날 다녀왔지만 당분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놓아 두신다고 한다 사슴, 공작, 용, 고니 등 국화 옷을 입은 귀여운 모형들이 거창 창포원 에서 새벽에 만나려 들어왔다. 작지만 아름다운 국화분재 부터 걷기만 해도 행복 해지는 국화터널 까지! 시원한 가을, 드넓은 창포원 에서 오늘 총5시간을 보내었다 구름,하늘 창포원 걸어서 한바퀴 돌아본다 1,2,3부로 나누어 보는데 우선 새벽 인물샷 으로 ... https://skdywjd25.tistory.com/8483?category=986949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국화향기 가득한 창포원 【22년10월30일】 ​요즘 가을이 절정이다. 어딜가나 알록달록 물든 나뭇잎에 눈길이 절로가고 감탄.. 더보기
경북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포은 정몽주 유물관 찾아서... 【23년11월11일】 요번 주말,휴일은 경북 영천(임고서원),경남 거창(창포원 국화축제),(추모공원 국화축제) 일정을 잡아본다 늦가을 보현산을 눈앞에 두고 자호천을 따라 북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임고서원을 마주하게 된다 임고서원 은행나무 서원을 들어서면 노수의 은행나무가 보인다 나무는 높이 약 20m로 이르는 나이가 500년의 은행나무로 생육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노거수이다. 이 나무는 본래 임고서원이 부래산에 있었을 당시 그 곳에 심겨져 있었던 것이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임고서원을 이곳에 다시 지으며 옮겨 심은 것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수관 폭은 동서방향으로 약22m,남북방향으로 약21m에 이르고 있다. 임고서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인물인 포은 정몽주를 기리기 위해 조선 명종 8년(1553)에 노수, 김응생, 정윤량.. 더보기
경북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2부)【23년11월5일】 보문정 일대의 단풍. 보문관광단지 역시 전역이 단풍 명소다. 1970년대 심은 벚나무들이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나 무게감 있는 가을 풍경을 펼쳐 낸다. 보문호 주변에 조성된 보문호반길을 따라 자박자박 걸을 수 있다. 곳곳에 물너울공원, 사랑공원 등의 작은 공원과 물너울교 등의 다리, 피크닉 테이블 등이 조성돼 있다. 보문정은 봄에 벚꽃으로 소문난 곳인데, 가을 풍경도 그에 못지않게 빼어나다. 단풍,은행나무 명소_반월성,경북천년숲정원,옥룡암,월정교,용담정 하루 일정 경주에서 보내었다 “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1부) 이어, 나머지 사진으로 올가을 경주 가을여행 마무리 한다 더보기
경북 경주 가을 가득 품은 단풍여행 ::천도교 성지 용담정(龍潭亭) 【23년11월5일】 가을의 신선한 바람을 온몸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천도교 성지 용담정(龍潭亭) 명소 코스다 경주 용담정은 가을 단풍이 고운 유적지이다. 그래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경주 용담정 가는 길목 은행나무길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구간이다 이 풍경을 보고 싶어서 왔는지 모른다 경주 은행나무길 풍경 중에 용담정 은행나무길도 명소에 들만하다 초록,노란 반반 섞여 있는 지금 현재 올해, 단풍보단 은행나무잎이 답인것 같다 들어오는 입구가 은행나무길 그거 보러 방문하기에도 괜찮다. 경주 용담정 포덕문 경주 용담정 빨간 단풍나무 이 한 그루가 진짜 풍성하고 빨갛다. 경주 용담정 울긋불긋 예쁘게 단풍이 물들었다 빨간색 부터 시작해서 주황,노란,초록색 까지 알록달록 하다 용.. 더보기
경북 경주 황금빛 가을을 걷다,“월정교(月淨橋) 은행나무길” 【23년11월5일】 반월성,경북천년숲정원,옥룡암 이어 월정교 왔다 오후 시간 넘어 가는중 잠시 하늘이 열어준 덕분에 전체 풍경을 담아본다. 11월5일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총 다섯군데 단풍,은행나무 명소_반월성,경북천년숲정원,옥룡암,월정교,용담정 조금 무리하게 다녀 왔길 잘 했는것 같다 6일,7일 강한 바람으로 이틀 사이에 은행잎,단풍 거의 떨어졌다는 지인 말씀이셨다. 경주는 멀지 않아 오며 가며 쉽게 들릴 수 있는 곳이지만, 가볍게 떠나와 도심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사뭇 다른 고전적인 풍경과 먹거리들로 감성을 자극하기 좋은 곳이다. 단풍의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경주는 가을 나들이로 제격이다. 월정교: 낮에는 은행나무 단풍이, 밤에는 야경이 무척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 이곳의 풍경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온연..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의 가을빛 으로 물든 “옥룡암(玉龍菴)” 【23년11월5일】 경주 경북천년숲정원,통일전 주변이 여행객 차량과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천년숲정원의 폭발적인 인기에 가려져 근처 옥룡암의 애기단풍은 찾는 이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이른 아침 한적한 시각에 찾은 탑골 마을 입새부터 가을 분위기 보고 가겠다.​ 산천이 붉게 물들고 있다. 단풍 시즌이다. 가을 사진의 백미는 단연 빨갛게 물든 단풍이다. 단풍 조건은 절정기의 단풍을 카메라와 함께 만나는 일이다. 올해, 핏빛단풍 보기가 쉽지 않다 단풍 물들인 곳을 찾아 담아보는 옥.룡.암 오늘, 풍경보단 인물샷 으로 대신 하는것 같다 다정하고 담백한 가을 분위기의 담장 벽화 작년 단풍 시기 늦은 발걸음 으로 올해 다시 찾아본다 늦가을 경주 동남산 옥룡암 입구 단풍 경주 남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명소가 아닐까 싶다...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1부)【23년11월5일】 낭만적인 가을정취, 경주 경북 천년 숲 정원 정원안에 녹과 향을 담은 숲 정원 경주 반월성 해바라기 산책길 이어, 천년숲정원에 들어 왔다.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펼쳐져 가을 정취 가득한 이곳 숲길 사이 흐르는 실개천 외나무다리 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남겨본다 마로니에 나무 아래 나부끼는 마로니에 잎을 보며 이가을 담아본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에 계절의 향을 느끼며 가을에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즈녀 밝으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정원이다 이맘때 되면 길게 이어진 마로니에나무 가로수길이 이뽀 찾게 되는 곳이다 황금빛 으로 물들인 이곳은 아름다운 경북천년숲 이다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낭만적인 가을정취 가을바람 타고 나부끼는 마로니에는 오늘도 나를 설레이게 한다. 오색만홍의 단풍과 붉게 타오르는 메..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반월성” 초겨울 피어난 해바리가&코스모스【23년11월5일】 막바지 가을단풍 잡으려 경주 여행길 이다 반월성,천년숲정원,옥룡담,용담정,월정교 휴일 이른 새벽부터 움직여 반월성에 왔다 날씨가 흐릴껏라는 일기예보와 달리 가을하늘과 단풍 경주에서 하루 일정을 보내었다 새벽 반월성 아직 해바라기,코스모스,갈대 11월 인데도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반월성 11월 가을 끝자락 (경주박물관 주차장 앞)에 해바라기가 만발하게 피었다. 가을,겨울 두계절이 공존 경주의 멋있는 겨울정취 전에 울타리가 쳐져 있어 가까이 갈 수는 없었는데, 요번에 들어 갈수 있도록 해 놓았다 경주 11월 피어난 반월성 초겨울 해바라기 이다 경주박물관 앞 도로에서 바라본 해바라기 꽃밭의 풍경 작은 소나무,벚나무 이른 아침 올해 원없이 해바라기에 취하는것 같다 더보기